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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하루 ‘슈퍼맨’ 하차, 마지막 촬영까지… 엄태웅 부녀, 합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02 14:32
2014년 12월 2일 14시 32분
입력
2014-12-02 14:31
2014년 12월 2일 14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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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하루 하차’
타블로와 이하루 부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개인적인 스케줄로 인해 타블로와 딸 하루가 2014년을 마지막으로 슈퍼맨에서 하차하게 됐다. 이에 그 뒤를 이어 엄태웅이 새 가족으로 합류한다”고 2일 밝혔다.
타블로는 오는 28일 방송을 끝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을 떠날 예정이다. 이미 마지막 촬영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타블로 하루 하차’ 소식에 네티즌들은 “엄태웅 재밌을까?” “타블로 하루 하차? 아~ 섭섭하네” “하루 귀여웠는데. 엄태웅 딸도 귀여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태웅은 지난해 1월 발레리나 윤혜진 씨와 결혼했다. 엄태웅은 그해 6월 딸 지온 양을 얻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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