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힐링캠프’ 양현석, 서태지와 불화설 해명 “예전 아내 같은 존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02 09:16
2014년 12월 2일 09시 16분
입력
2014-12-02 09:06
2014년 12월 2일 09시 0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양현석 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촬영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가수 서태지를 언급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1일 방송에서는 차세대 리더와 이 시대 청년들이 대화를 나눈 가운데, 첫 번째 차세대 리더로 양현석이 출연했다.
이날 양현석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악동뮤지션과 서태지의 신곡 음원 발매일이 겹친 것과 관련해 불화설이 제기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양현석은 “민감하고 화제가 된 이야기라 조심스럽다”며 “서태지는 나에게 여자친구보다 더 가까웠던, 예전 아내 같은 사람이다. 눈빛만 봐도 알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양현석은 “서태지는 음원으로 평가받는 가수가 아니다. 문화를 바꾼 (사람이다). 서태지를 해한다면 그건 나를 해하는 것과 똑같은 일이다”고 설명했다.
양현석은 “사실 언젠가부터 공통 관심사가 멀어지기 시작했다” 며 “오랜 기간 연락을 못한 건 사실이다. 하지만 조만간 연락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양현석. 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제복 벗자 마동석”…아이들 위해 ‘성난 근육’ 장착한 몸짱 경찰
트럼프, “ 베네수엘라 해역에서 미군이 유조선 한 척 나포했다” 발표
“폐기 생선뼈로 요리했다”…도쿄 중식당 중국인 점주 체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