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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멤버 전원, 소속사 상대 전속계약 무효 확인 소송 제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7 16:32
2014년 11월 27일 16시 32분
입력
2014-11-27 16:18
2014년 11월 27일 16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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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그룹 BAP(방용국·힘찬·대현·영재·종업·젤로)가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7일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BAP 멤버 6인은 지난 26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BAP 멤버 6인은 수익 배분과 계약 해지, 손해 보상 등 전속계약 조항이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에 유리한 것들로 이루어져있다고 주장했다.
‘BAP’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BAP, 이게 대체 무슨 일이야?” , “BAP, 요즘 가요계 말이 많네” , “BAP,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2년 싱글 앨범 ‘워리어(WARRIOR)’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한 BAP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멕시코 등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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