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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윤현상 “현 소속사 선택 이유? 아이유 영향 있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7 16:09
2014년 11월 27일 16시 09분
입력
2014-11-27 16:06
2014년 11월 27일 16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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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상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윤현상
가수 윤현상이 소속사로 로엔엔터테인먼트를 선택한 이유를 공개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27일 방송에서는 가수 김범수와 윤현상, 기타연주가 박주원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컬투는 윤현상이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출연 이후 로엔엔터테인먼트를 선택한 이유를 물었다.
윤현상은 “(로엔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아이유가 좋아서 그런 거냐”는 질문에 “그렇다기보다 아이유의 영향이 있었다”고 대답했다.
이어 윤현상은 “아이유가 그동안 음악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줬는데 나도 이 회사에 오면 그런 모습을 많이 보여주지 않을까 싶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윤현상은 지난달 30일 데뷔 앨범 ‘피아노포르테’를 발표했다.
윤현상.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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