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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방글 변호사 “조우종, 내 이상형이다”… 핑크빛 기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7 13:55
2014년 11월 27일 13시 55분
입력
2014-11-27 13:52
2014년 11월 27일 13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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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방글 변호사가 자신의 이상형으로 조우종 아나운서를 꼽았다.
지난 26일
KBS
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는 변호사 양소영, 박지훈, 이인철, 임방글, 정유리 등이 출연했다.
이날 김지민은 “임방글 변호사 어머님이 '딸이 혼기가 꽉 찼는데 아직까지 결혼을 안한다. 걱정이 너무 많다'고 하시더라”고 언급했다.
이에
MC
이경규는 조우종 아나운서를 추천했다. 임방글 변호사는 “안 그래도 녹화 시작 전에 검색을 해봤는데 열애설이 몇 개 있더라”고 대답했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전혀 실체가 없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그의 말에 임방글 변호사는 “확실히 아니냐? 그럼 고려해보겠다. 이상형이다”고 깜짝 고백했다.
임방글 변호사의 고백에 조우종 아나는 “이렇게 이야기해주시는 분은 처음이다. 나는 좋다”며 “(임방글 변호사를) 보고 있으면 좋다”고 화답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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