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라이어 게임 신성록 “강도역 역, 짜릿한 느낄 만큼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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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26일 1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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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라이어 게임. 사진 = tvN 제공
종영 라이어 게임. 사진 = tvN 제공
종영 라이어 게임

tvN 월화드라마 ‘라이어 게임’ 출연 배우 신성록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신성록은 26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라이어 게임’ 강도영 역을 연기할 수 있어 즐거웠고, 덤으로 큰 사랑까지 받을 수 있어 행복했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예전부터 장르 드라마에 출연하고 싶었는데 ‘라이어 게임’이 이를 충족시켜줬다. 특히 강도영 역할은 장르 드라마에 최적화된 캐릭터로, 연기하는 중간중간 짜릿함을 느낄 만큼 매력적이었다. 좋은 작품을 선보이고, 또 사랑까지 받을 수 있었던 시간들을 소중히 간직하겠다”며 밝혔다.

신성록은 종영한 ‘라이어 게임’에서 리얼리티 쇼 라이어 게임의 쇼호스트 겸 기획자 강도영 역을 맡았다. 신성록은 속을 알 수 없는 포커페이스 연기로 열연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한편 신성록은 현재 방송 중인 KBS2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에서 관상가 김도치 역으로 첫 사극 도전에 나서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종영 라이어 게임. 사진 = tvN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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