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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임신 10주차, 결혼 1년 만에 결실… “지성, 연기 활동보다 아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4 15:52
2014년 11월 24일 15시 52분
입력
2014-11-24 15:47
2014년 11월 24일 15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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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임신 10주차 지성’
배우 지성 이보영 부부가 결혼 1년여 만에 임신소식을 알렸다.
동아닷컴이 확인한 결과 현재 이보영은 임신 10주차에 들어섰다.
이에 대해 한 관계자는 “이보영이 임신 10주차에 들어서 컨디션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아직은 임신 초기 단계인만큼 온 신경을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어 “이보영의 남편인 지성 역시 아내의 임신에 크게 기뻐하고 있다”면서 “연기 활동보다 이보영을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보영 임신 10주차 지성’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보영 임신 10주차 지성, 정말 기쁜 소식이다” , “이보영 임신 10주차 지성, 임신 축하해요” , “이보영 임신 10주차 지성, 순산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들은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인연을 맺은 후 2007년에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이후 2013년 9월 27일 세간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으며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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