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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가 끄는 수레 타고 유흥가 배회하는 3代, 알고보니…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11-18 15:58
2014년 11월 18일 15시 58분
입력
2014-11-18 15:56
2014년 11월 18일 15시 56분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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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제공
최근 인터넷에서 큰 화제가 된 동영상이 있다. 도심 유흥가에서 당나귀가 끄는 수레를 담은 영상이다. 30대로 보이는 남성이 끄는 수레에는 할아버지와 세 살쯤 되어 보이는 어린아이가 타고 있었다. 이들은 왜 당나귀와 함께 도심 한복판을 배회하고 있는 것일까?
취재결과 이들은 밤마다 유흥가를 돌면서 아이의 친모를 찾고 있었다. 친모를 찾지 못하면 아이의 출생신고를 할 수 없기에 의료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것은 물론 나중에 여덟 살이 되더라도 학교에 갈 수 없는 상황.
이들은 수소문 끝에 친모가 있다는 술집을 찾았다. 그러나 친모는 아이를 힐끗 한번 쳐다볼 뿐 그 뒤로는 눈길조차 주지 않았다. 냉담한 어머니가 태도를 바꿔 아이의 출생신고를 할 수 있을까? 결과는 18일 밤 11시 채널A 모큐드라마 '싸인'에서 공개된다.
배우 류승수가 진행하는 채널A의 모큐 드라마 '싸인'은 사건 발생 현장부터 숨 막히는 범인 검거 과정 그리고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진실을 추적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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