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장나라의 승승장구…‘평범함’이 힘!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4-11-15 09:00
2014년 11월 15일 09시 00분
입력
2014-11-15 09:00
2014년 11월 15일 09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연기자 장나라. 동아닷컴DB
연기자 장나라의 독주다.
장나라가 2개월 만에 돌아온 안방극장에서 또 다시 ‘괴력’을 발휘하고 있다. 출연작 모두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려놓는 등 흥행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근래 보기 드문 승승장구라 “기승전장나라(처음 이야기를 시작해 장나라로 끝난다는 뜻)”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5일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은 첫 방송에서 14%를 기록한 데 이어 13일 4회 방송까지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도전한 MBC 단막극 ‘오래된 안녕’도 평소보다 높은 시청률을 이끌어냈다.
보통 단막극은 일요일 심야시간대에 방송되는 특성상 1%대의 시청률을 보인다.
하지만 장나라가 장혁이 호흡을 맞춘 ‘오래된 안녕’은 9일 방송에서 2.6%를 기록했다.
앞서 데뷔작인 2002년 ‘명랑소녀 성공기’ ‘내사랑 팥쥐’ ‘웨딩’ ‘동안미녀’ ‘학교2013’ ‘운명처럼 널 사랑해’ 등도 모두 경쟁작을 눌렀다.
이 같은 힘을 지닌 장나라의 장점은 무엇보다 ‘평범하다’는 것이다.
극중 캐릭터는 대체로 평이하고 오히려 상대배우가 더 부각된다. 외형상 큰 키도 아니고 빼어난 외모를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장나라만의 평범함으로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장나라와 세 번째 호흡을 맞춘 장혁은 “장나라가 낯가림이 심한데도 상대를 편안하게 해주는 재주가 있다. 센스 있는 친구”라고 말했다.
‘운명처럼 널 사랑해’와 ‘미스터 백’ 제작사 측은 장나라에 대해 “튀지 않으면서도 어느 드라마와드 잘 어울리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면서 “이런 점은 캐릭터에 잘 녹아들어 여성 시청자에게 편안한 인상을 심어주면서 호감도를 높인다”고 입을 모았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산채비빔밥이 7000원?…” 바가지 없는 지역축제의 ‘훈훈’ 후기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재명의 민주당’부터 ‘이재명의 국회’까지 [김지현의 정치언락]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쫓기는 트럼프, 경선 과정서 반목했던 디샌티스와 ‘비밀 회동’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