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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스윙스, 25일 현역으로 입대 “카투사 지원은 실패”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4-11-14 11:43
2014년 11월 14일 11시 43분
입력
2014-11-14 11:37
2014년 11월 14일 11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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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스윙스. 사진제공|MBC
래퍼 스윙스(문지훈·28)가 25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14일 소속사 저스트뮤직이엔티에 따르면 스윙스는 25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로 입소한다.
그는 전날 밤 자신의 SNS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공개하며 “아쉽게도 카투사 지원에서 탈락했다”고 밝혔다.
앞서 스윙스는 과거 정신질환 등으로 군 면제를 받았음에도 최근 동료 래퍼 버벌진트가 스윙스의 카투사 지원 소식을 SNS에 알려 화제를 모았다.
스윙스는 “정말로 잘 달렸다고 생각한다. 덕분에 어머니의 빚도 다 갚았고 아버지 택시 은퇴도 시켜 드렸고, 회사 식구들을 위해 사무실을 차렸다”면서 “꼭 해보고 싶었던 차트 ‘올킬’도 했고 하고 싶었던 건 원 없이 다 한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입대 전까지 꽉 찬 계획도 공개했다.
입대 전인 21일 디지털 싱글 ‘돌아올게’를 발매하고, 23일 오후 6시 서울 서교동 예스24무브홀에서 마지막 콘서트를 개최한다.
또 입대일인 25일에는 책 ‘파워’(Power)를 출간하는 등 바쁘게 움직인다.
한편 스윙스는 케이블채널 엠넷 ‘쇼 미 더 머니’ MBC ‘라디오스타’ 등에 출연했고, 지난해 화제를 모았던 래퍼들의 ‘힙합 디스전’에서 쌈디를 비난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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