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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어난 몸매, 외모”…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06 16:01
2014년 11월 6일 16시 01분
입력
2014-11-06 15:59
2014년 11월 6일 15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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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개그맨 이지성의 44kg 감량 전후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지성은 지난 4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여자친구에게 다이어트를 선물했다. 44kg 감량. 이제 한 여자의 남편이 되고 한 가정의 가장이 되는데 뚱뚱해서 아프면 안 되지 않느냐”며 자랑했다.
이지성은 앞서 118kg라는 다소 뚱뚱한 몸매에서 무려 74kg까지 감량했다. 실제로 그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비교하면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다.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와~ 이렇게 달라질 수 있나?”, “누군지 못 알아보겠다”,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대단하다”, “다시 태어난 몸매, 외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성은 미모의 예비신부와 이달 15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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