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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이계진, 아내 덕분에 ‘방아쇠 증후군’ 맞춰… 무슨 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4 08:34
2014년 9월 24일 08시 34분
입력
2014-09-24 08:27
2014년 9월 24일 08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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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진 방아쇠증후군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1대100’ 화면 촬영
이계진 방아쇠증후군
아나운서 출신 이계진이 방아쇠 증후군에 얽힌 사연을 고백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1대100’ 23일 방송에서는 뮤지컬배우 홍지민과 아나운서 출신 이계진이 출연해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
이날 이계진은 5단계에서 ‘배우 임예진이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해 손가락 ○○○ 증후군을 앓았다고 고백해 화제다. 손가락 힘줄 등에 염증이 생겨 굽힐 때 딱 소리가 나며 통증을 동반하는 질병은 무엇인가’라는 문제를 풀게 됐다.
문제를 듣던 이계진은 슬며시 미소를 짓더니 “여보 고마워”라고 말했다. 이계진은 “우리 집사람이 일을 많이 해서 병원에 갔다는데 방아쇠를 당길 때처럼 통증이 동반한다고 하더라”며 ‘방아쇠 증후군’을 정확하게 설명해 정답을 맞췄다.
한편 ‘방아쇠 증후군’이란 손가락에 반복적인 힘을 지속적으로 가하면 손가락 내의 힘줄, 근육에 외부의 충격으로 질병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이계진 방아쇠증후군.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1대100’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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