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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네스 “‘비정상회담’, 터키서 난리… 나도 알아본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3 10:15
2014년 9월 23일 10시 15분
입력
2014-09-23 10:10
2014년 9월 23일 1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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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에네스’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터키에서도 뜨거운 ‘비정상회담’의 인기를 전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JTBC 인기예능 ‘비정상회담’에는 조권이 출연해 “인터넷이 안 되면 불안한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G11과 토론을 펼쳤다.
이날 전현무는 에네스에게 “터키에서도 에네스를 알아봤다던데. 우리 방송 때문에 알게된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에네스는 “지금 난리다. 동영상 사이트에 들어가면 우리 방송이 터키어 자막으로 다 나온다”며 터키에서도 뜨거운 ‘비정상회담’의 인기를 증언했다.
그러자 줄리안은 에네스에게 “나랑 다니엘(호주)은 터키 가면 위험하지 않느냐”고 물었다. 에네스는 “너는 모르겠는데, 다니엘은 위험할 수도 있다”며 동영상 사이트에 달린 댓글을 읊었다. 이에 다니엘은 “터키에 갈 생각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정상회담 에네스’ 소식에 네티즌들은 “어제도 꿀잼. G11 좋다”, “비정상회담 에네스 웃기다”, “다니엘 상처받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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