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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에네스 “터키서도 난리, 날 알아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3 09:31
2014년 9월 23일 09시 31분
입력
2014-09-23 09:29
2014년 9월 23일 0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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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에네스’
터키 출신 에네스 카야가 자국에서도 뜨거운 ‘비정상회담’의 인기를 전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조권이 출연해 “인터넷이 안 되면 불안한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G11과 토론을 펼쳤다.
이날 “터키에서도 에네스를 알아봤다던데. 우리 방송 때문에 알게된 것이냐”는 전현무의 물음에 에네스는 “지금 난리 났다. 동영상 사이트에 들어가면 우리 방송이 터키어 자막으로 다 나온다”며 터키에서도 뜨거운 ‘비정상회담’의 인기를 증언했다.
이에 줄리안은 에네스에게 “나랑 호주 다니엘은 터키 가면 위험하지 않느냐”고 물었다. 에네스는 “너는 모르겠는데, 다니엘은 위험할 수도 있다”며 동영상 사이트에 달린 댓글을 읊었다. 이에 다니엘은 “갈 생각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정상회담 에네스’ 소식에 네티즌들은 “G11 좋다”, “비정상회담 에네스 웃기다”, “다니엘 상처받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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