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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결혼’ 박시연 “출산 후 연기할 때 애틋한 마음 생겼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2 17:32
2014년 9월 22일 17시 32분
입력
2014-09-22 15:45
2014년 9월 22일 15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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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사진= 디딤531
‘최고의 결혼’ 박시연 “출산 후 연기할 때 애틋한 마음 생겼다”
배우 박시연이 출산 전후의 연기에 대해 밝혔다.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최고의 결혼’ 제작발표회가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서울호텔에서 열렸다. 연출을 맡은 오종록 PD와 배우 박시연, 배수빈, 노민우, 엄현경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박시연은 “아이를 낳기 전에도 아이가 있는 역할을 연기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에는 막연하게 ‘아이가 있으면 이런 기분이겠지’라는 마음으로 촬영을 했었다”고 입을 열었다.
박시연은 “그런데 아이가 태어나고 나니, 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새로운 세상이 열리더라. 이번에 연기할 때 많이 달랐다”고 밝혔다.
이어 박시연은 “제가 엄마 역할을 하는 것보다 극중 엄마와 연기할 때 애틋한 게 생겼다. 엄마와의 관계를 보여주는 데에도 출산이 많은 도움이 됐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시연은 지난해 9월 첫 딸을 출산했다.
박시연은 또 "임신 중엔 22kg정도 쪄서 고민을 많이 했다"며 "수유할 때까지는 다이어트를 하지 못하니 기회라 생각하고 넋 놓고 먹었다. 수유를 끝낸 후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감량 비결에 대해 "요행을 바라고 싶었는데, 그 방법으로는 살을 뺄 수 없었다.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면서 몇 달간 뺐다"고 밝혔다.
박시연은 극중 방송사 메인 뉴스인 ‘9시 뉴스’를 단독으로 진행할 정도로 능력과 미모를 갖춘 앵커 차기영 역을 맡았다. 차기영은 본의 아니게 아이를 가지게 되고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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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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