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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혐의’ 정형식 임의탈퇴, 누리꾼 “당연한 일” VS “가혹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05 11:47
2014년 9월 5일 11시 47분
입력
2014-09-05 11:34
2014년 9월 5일 11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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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식 임의탈퇴. 사진 = 삼성 라이온즈 제공
정형식 임의탈퇴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정형식이 음주 운전 혐의로 구단에서 임의탈퇴를 당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삼성이 4일 보도 자료를 통해 “정형식을 프로야구 선수로서의 품위를 지키지 못한 책임을 물어 임의탈퇴 처분하기로 했다”고 전한 것과 관련,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이에 대해 반응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트위터 사용자 @ chun*****은 “선수는 인성이 무엇보다 우선이다. 삼성 잘했다”고 동조했다. 또 다른 사용자 @ girl****은 “음주운전은 살인 행위와 마찬가지다. 음주 운전에 대해서는 관용이란 단어는 지워 버려야한다”고 정형식의 임의 탈퇴에 찬성했다.
하지만 정형식의 임의 탈퇴가 가혹하다고 보는 입장도 있다. 트위터 사용자 @ pank****은 “그래도 삼성의 차세대 1번 감인데 임의탈퇴는 너무하다”, @ eunj****은 “타 구단 징계에 비해 가혹하지 않나?”라고 전했다.
앞서 정형식은 18일 오전 1시 35분경 대구시 중구 2·28공원 인근 도로에서 자신의 BMW 차량을 운전하다 건물 벽을 들이받았다. 사고 당시 정형식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09%로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상태였다.
임의탈퇴 선수로 공시되면 그날부터 1년 동안 프로야구에서 뛰지 못한다. 1년 뒤에도 원 소속구단이 임의탈퇴를 해제하지 않는 한 그라운드에 나설 수 없다.
정형식 임의탈퇴. 사진 = 삼성 라이온즈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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