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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결혼 원정기’ 조항리, 부드러운 외모와 다른 ‘반전 복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03 10:35
2014년 9월 3일 10시 35분
입력
2014-09-03 10:19
2014년 9월 3일 10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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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결혼 원정기’. 사진 = KBS 2TV ‘나의 결혼 원정기’ 화면 촬영
‘나의 결혼 원정기’
조항리 KBS 아나운서가 복근을 자랑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나의 결혼 원정기’에서는 김국진, 김원준, 김승수, 박광현, 조항리가 그리스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의 결혼 원정기’ 방송에서 결혼 멘토 김국진과 멤버들은 그리스 산토리니에 사는 요안나의 집을 방문했다.
멤버들은 요안나의 마음을 얻기 위해 1 대 1 데이트를 시작했고, 첫 번째로 조항리 아나운서가 나섰다.
조항리 아나운서는 까마리비치를 거닐며 데이트를 즐겼다. 요안나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해안 절벽에서 다이빙을 하기로 한 조항리는 과감하게 상의를 탈의했다.
조항리는 부드러운 외모와는 다르게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요안나 또한 수영복 차림으로 바다에 뛰어들며 조항리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3부작으로 이루어진 ‘나의 결혼 원정기’는 일주일간 해외로 떠나 예비 신랑이 되기 위한 과정을 거치며 다른 나라의 전통 결혼식을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나의 결혼 원정기’. 사진 = KBS 2TV ‘나의 결혼 원정기’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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