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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날’ 윤문식, 미모의 며느리 공개…“여자 보는 눈 물려줬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01 11:33
2014년 9월 1일 11시 33분
입력
2014-09-01 10:38
2014년 9월 1일 10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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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문식 사진= MBC 문화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 화면 촬영
윤문식
배우 윤문식이 아들 윤성권 씨와 며느리 홍선희 씨를 공개했다.
MBC 문화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 1일 방송에서는 윤문식-신난희 부부와 그의 아들 윤성권 씨와 며느리 홍선희 씨가 출연했다.
이날 MC 이재용은 윤문식에게 “아들과 여자 보는 눈이 비슷한 것 같다”고 칭찬했고 윤문식은 “며느리를 보자마자 든 생각은 ‘내가 아들에게 물려준 것이 있구나. 여자 보는 눈은 물려줬구나’였다”고 말했다.
신난희 씨는 “왠지 (며느리의) 이미지가 저와 비슷한 느낌이 있다. 젊었을 때 내 모습 같아서 더 끌렸다. 무뚝뚝한 아들과 달리 밝은 표정과 표현을 잘하는 게 좋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며느리 홍선희 씨는 “아버님께서 약속하신 게 있다. 1년 안에 예쁜 공주님을 안겨드리면 5000만원을 주신다고 하셨고 남편을 닮은 아들을 안겨드리면 1억을 주신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에 신난희 씨는 “너무 많은 게 아닌가. 아들이든 딸이든 5000만원만 주자”라고 설득했고 윤문식은 “1년 안에 소식이 없으면 약속한 금액을 나한테 줘야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문식. 사진= MBC 문화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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