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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나의 도시, 초미녀 변호사…폭탄주 12잔 후 ‘일터 복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8 10:25
2014년 8월 28일 10시 25분
입력
2014-08-28 10:22
2014년 8월 28일 10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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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방송 갈무리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달콤한 나의 도시’에 출연한 오수진 변호사가 놀라운 주량을 보여줘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새 예능프로그램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오수진 변호사가 출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수진 변호사는 선배 변호사와 1대1 술자리를 가졌다. 오수진 변호사는 소주 7잔과 폭탄주 12잔을 마신 뒤 일터로 복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오수진 변호사는 “선배가 실제로 무서운 분은 아닌데 내가 느끼기엔 어렵고 엄격하고 무섭게 느껴진다”며 “내가 실수하면 안 될 것 같은 그런 강박 같은 게 있다”고 말했다.
오수진 변호사는 항공대 출신 변호사 1호다. 경북대 로스쿨을 거쳐 변호사가 됐다.
‘달콤한 나의 도시’는 서른에 접어든 일반인 여성 4명의 리얼한 삶을 그린 한국판 ‘섹스 앤 더 시티’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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