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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된 이은성, 똘망한 눈망울...어린시절 사진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7 20:26
2014년 8월 27일 20시 26분
입력
2014-08-27 20:04
2014년 8월 27일 20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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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이은성 득녀
가수 서태지(42)와 배우 이은성(26) 부부의 득녀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상에서 이은성의 어릴 시절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은성의 초등학교 시절 사진이 새삼 화제다. 이은성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똘망똘망 눈과 매력적인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이은성은 27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 딸과 산모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진다.
서태지는 이은성 출산 후 보도자료를 통해 “안녕하세요. 서태지입니다. 단순히 기쁘다는 말로는 설명하기 힘든 벅찬 감동이네요”라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서태지는 “산모와 딸에게 고마운 마음뿐이고 멋진 아빠가 되겠습니다.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특히 함께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고 말했다.
서태지와 이은성은 지난해 6월 26일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 3월 “현재 임신 4개월이며 8월 말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알린 바 있다.
서태지 이은성 득녀. 사진= 서태지컴퍼니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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