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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폭스, 아이스버킷 찰린지 “얼음물 비가 부어줬으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7 17:44
2014년 8월 27일 17시 44분
입력
2014-08-27 13:42
2014년 8월 27일 13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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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폭스. 사진 =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메간폭스
할리우드 배우 메간폭스가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메간폭스는 26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영화 ‘닌자터틀’ 레드 카펫 행사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는 주연을 맡은 메간 폭스를 비롯해 연출을 맡은 조나단 리스만 감독, 제작자 브래드 풀러, 앤드류 폼이 참석했다.
이날 메간폭스는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메간 폭스를 아이스 버킷 챌린지 다음 타자로 지목한 것을 아느냐는 질문에 “오늘 그 사실을 알게 됐는데, 지금 감기에 걸려 얼음물 샤워가 힘들다. 그래서 이번에는 기부로 동참할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메간폭스는 “만약 감기에 걸리지 않았다면 오늘 이 자리에서 비에게 직접 얼음물을 부어달라고 했을 것”이라고 말해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메간 폭스는 또 “최근 감기에 걸려 곰탕과 소고기 국을 먹었다. 김치도 아주 좋아한다”면서 “매운 것을 좋아한다. 감기에 걸린만큼 김치를 더 자주 먹고 있다”고 했다. “고추장은 최고”라고 말하기도 했다.
앞서 비는 23일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하며 다음 주자로 메간폭스와 가수 싸이, 배우 이병헌을 지목한 바 있다.
한편, 아이스버킷챌린지는 루게릭병이라 불리는 ‘ALS’ 치료법 개발을 위해 미국 ALS협회가 진행 중인 릴레이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자는 얼음물 샤워를 한 후, 자신의 다음 타자 3명을 지목한다. 지목받은 인물이 24시간 내에 얼음물 샤워를 하지 않으면 100달러(한화 약 10만2000원)을 기부해야한다. 대부분의 참여자들은 얼음물 샤워를 하고도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메간폭스. 사진 = 동아닷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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