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김소연, 프로필보다 6kg 더 나가는 몸무게에 ‘당황’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8월 25일 09시 58분


코멘트
김소연. 사진 = MBC ‘진짜사나이’ 화면 촬영
김소연. 사진 = MBC ‘진짜사나이’ 화면 촬영
김소연

배우 김소연의 실제 몸무게가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여군 특집’에서는 그룹 걸스데이 혜리, 홍은희, 배우 라미란,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 배우 김소연, 가수 지나, 개그우먼 맹승지가 논산 육군 훈련소로 입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훈련 전 기초 신체검사를 받았고, 프로필과는 다른 몸무게와 키가 나오자 당황해했다.

특히 김소연은 프로필 상 키는 167㎝, 몸무게 45㎏이었지만 실제로는 164.9㎝에 51.5㎏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김소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조끼에 가죽이 붙어 있어 은근히 무겁다. (몸무게가 많이 나와) 속상하다. 반바지로 갈아입을 걸 그랬다”고 해명했다.

한편, KBS2 ‘아이리스’, MBC ‘투윅스’ 등 액션 드라마에서 강인한 캐릭터를 선보였던 김소연은 체력 측정에서 윗몸일으키기 19개, 팔굽혀펴기 0회 등 전체 멤버들 중 꼴찌를 기록하며 약한 모습을 보였다.

김소연. 사진 = MBC ‘진짜사나이’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