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탐송’ 이국주, 김우빈과 인증샷 “호로록 1000번 한 듯”…“다정하네”

‘식탐송’ 이국주-김우빈. 사진 = 이국주 페이스북

이국주 식탐송

‘식탐송’으로 인기몰이 중인 개그우먼 이국주가 배우 김우빈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2일 이국주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호로록을 1000번 한 듯 ㅋㄷㅋㄷ”이라며 야쿠르트 광고 촬영 중 찍은 김우빈과의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국주는 김우빈과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국주는 양손을 활짝 펼치고 얼굴에 갖다 댄 깜찍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이국주는 “나를 들기 위해 와이어를 잡고 계셨던 다섯 분 고생 많으셨구요. 더운데 내가 하는 것 마다 빵빵 터져 준 두 배우님 감사요”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리고 김우빈 씨가 누나 때문에 코빅(코미디 빅리그) 본다고 꺄. 언제 한번 코빅 나와주세요. 뿌잉뿌잉”이라며 행복한 마음을 밝혔다.

이국주와 김우빈이 함께 한 광고는 야쿠르트 CF로, 최근 인기 몰이 중인 이국주의 ‘식탐송’을 주제로 촬영을 했다. 이국주는 깜찍한 꿀벌 의상 등을 입은 채 능청스럽게 ‘식탐송’을 불렀고, 이에 김우빈과 스태프들이 웃음을 참지 못해 수차례 촬영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는 후문이다.

‘식탐송’ 이국주-김우빈. 사진 = 이국주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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