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유라, 유재석에 초상화 선물…"삐뚤빼뚤 치열도 똑같아"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8월 22일 09시 18분


코멘트
유라 유재석 그림.
유라 유재석 그림.
'해피투게더 유라'

걸스데이 유라가 연예계 3대 아이돌 화백다운 실력을 자랑해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최여진, 클라라, 걸스데이 유라, 오타니 료헤이, 에네스 카야, 샘 오취리가 출연해 '뜨거운 남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술을 전공한 유라는 직접 그린 '겨울왕국'의 엘사와 유재석을 위한 선물로 직접 그린 초상화를 공개했다. 이를 본 유재석과 MC들은 전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에 유라는 "내가 봤을 때 가장 잘 나온 사진을 그렸다"고 설명했고, 유재석은 "정말 고맙다. 특히 삐뚤빼뚤한 치열도 나와 똑같다"며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미선은 "잘 놔뒀다가 영정 사진으로 써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