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에릭―정유미, 첫 방송부터 파격 베드신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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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19일 14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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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발견 첫 방송 정유미 에릭’

‘연애의 발견’ 정유미가 전 남자친구 에릭과 현 남자친구 성준 사이에서 양다리를 시작했다.

19일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는 술에 취해 현 남자친구 남하진(성준 분)을 두고 전 남자친구 강태하(에릭 분)와 하룻밤을 보내는 한여름(정유미 분)의 모습이 담겼다.

남하진은 어머니의 성화에 못 이겨 선자리에 나가게 됐고, 이에 한여름은 선을 본다는 호텔로 쫒아갔다가 옛 연인 강태하와 만나게 됐다. 강태하는 한여름의 염탐을 거들어 줬고,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의 핸드폰이 바뀌게 된다.

이에 강태하는 핸드폰을 바꾸기 위해 한여름을 다시 만났지만, 한여름은 남하진 모친의 냉대를 경험한 후 자괴감에 빠져 만취해 있었다.

그러던 중 강태하는 화장실에 가고 싶다는 한여름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갔고, 한여름은 실수로 샤워기를 틀어 옷이 젖은 후 강태하와 술김에 동침하기에 이르렀다.

잠에서 깨어난 한여름은 자신의 옆에 있는 강태하를 보고 경악했고, 현재 남자친구인 남하진에게도 들킬 위기에 놓여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연애의 발견 첫 방송 정유미 에릭’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애의 발견 첫 방송 정유미 에릭, 정유미 정말 예쁘다” , “연애의 발견 첫 방송 정유미 에릭, 흥미진진해” , “연애의 발견 첫 방송 정유미 에릭, 월화드라마는 이걸로 정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애의 발견’은 과거 남자친구와의 연애를 끝내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여자 앞에 자신의 잘못을 반성한 옛 남자친구가 돌아오며 발생하는 세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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