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라디오스타 김민교 “종합병원장 아버지, 사기 당해 판자촌 살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4 13:08
2014년 8월 14일 13시 08분
입력
2014-08-14 11:22
2014년 8월 14일 11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라디오스타 김민교 “종합병원장 아버지, 큰 사기 당해…”
배우 김민교가 가족사를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식상한 김수로와 단물 빠진 친구들’ 특집으로 배우 김수로 강성진 임형준 김민교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임형준은 “김민교는 우리랑 급이 달랐다. 정말 부자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민교는 “과거 아버지가 종합병원 원장이었다. MBC 지정 병원이기도 했다”고 밝혔다.
임형준은 “김민교의 집에 가면 유명한 사람이 많았다. 중견 탤런트 선배들이 많이 왔다 갔다 했다”며 “김민교 때문에 강남과 패스트푸드점에 처음 가 봤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민교는 “아버지가 큰 사기를 당했다. 완전히 바닥을 쳤다. 상상할 수 있는 것 그 이상이었다”며 “김수로는 반지하에 살게 됐고 나는 판자촌에 살았다. 가족이 흩어질 수밖에 없을 정도로 심각했다”고 당시를 회상헸다.
김수로는 “김민교의 집과 우리 집이 비슷한 시기에 어려워졌다”고 덧붙였다.
라디오스타 김민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김민교, 이번주에는 텔레비전에서 자주 뵙네요” “라디오스타 김민교, 눈알 연기 잘 보고 있습니다” “라디오스타 김민교, 앞으로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15억 내면 영주권 준다”…미 국무부 웹사이트 개설
태국, 전투기 동원해 ‘캄보디아 카지노’ 공습
“숨차다가 가슴 찢어지는 통증… 국내 환자 3159명인 희귀병”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