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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민교 “생활고 시달릴 때 강성진이 몰래 훈련비 넣어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4 09:58
2014년 8월 14일 09시 58분
입력
2014-08-14 09:53
2014년 8월 14일 0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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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민교 강성진’
배우 김민교가 친구인 배우 강성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식상한 김수로와 단물 빠진 친구들’편으로 꾸며져 배우 김수로와 강성진, 임형준, 김민교가 출연했다.
이날 김민교는 과거 생활고에 시달리던 시절 강성진에게 도움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김민교는 “극단에 들어갔는데 정말 생활이 어려웠다”며 “극단에서 훈련을 받으려면 돈을 내야 했다. 연극 열심히 해서 겨우 먹고 사는데 돈도 못 벌고 훈련비는 내야 해서 너무 부담스러운 순간이 있었다”며 입을 뗐다.
이어 김민교는 “그 때 강성진이 저 몰래 몇 달치 훈련비를 넣어줬다”며 “그 때 강성진이 ‘내가 돈이 많이 남아서 넣어준 게 아니다. 난 김민교란 배우의 가능성을 봤으니까 투자한 거다. 그러니 나중에 꼭 갚아라’고 하더라”면서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김민교는 자신의 생일 파티 때 돈이 없다는 걸 안 강성진이 큰 상자에 10만 원을 넣어주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김수로가 후배한테 10배 이상을 썼는데 마지막엔 강성진이 멋있다”고 농담을 던지자 김수로는 “김민교가 몇 백만 원 빌려달라고 했을 때 빌려준 사람이 나다. 이럴 거면 10만 원 주는 게 낫네”라며 울컥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라디오스타 김민교 강성진’ 소식에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김민교 강성진, 강성진 멋있네” , “라디오스타 김민교 강성진, 김민교 앞으로 더 승승장구하시길” , “라디오스타 김민교 강성진, 원래 친한 사이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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