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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애리 실족사, 한강공원서 산책 중 사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2 09:57
2014년 8월 12일 09시 57분
입력
2014-08-12 09:51
2014년 8월 12일 09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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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정애리 실족사.
1970년대 ‘얘야 시집가거라‘로 큰 사랑을 받았던 가수 정애리가 지난 10일 향년 62세로 사망했다.
유족에 따르면 故 정애리는 이날 오후 10시30분쯤 서울 반포 한강공원에서 산책하던 중 실족해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故 정애리의 대표곡으로는 ‘얘야 시집가거라’, ‘사랑을 가르쳐 주세요’, ‘어이해’ 등이 있다.
한편 故 정애리 실족사 소식에 누리꾼들은 “故 정애리 실족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故 정애리 실족사, 안타깝다 정말”, “故 정애리 실족사, 어떻게 한강에서 실족?”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대중음악평론가 박성서 씨 제공 (故 정애리 실족사)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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