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5’ 에밀리아 클라크, 파격 전신 노출 ‘아찔’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8월 9일 13시 43분


코멘트
‘터미네이터5, 에밀리아 클라크’

할리우드 영화 ‘터미네이터5’에 출연한 에밀리아 클라크가 화제다.

7일(현지시각) 아놀드 슈왈츠제네거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터미네이터5’의 크랭크업 소식을 전했다. 그는 “왜 우리가 터미네이터와 사랑에 빠졌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될 것이다”라며 “2015년 7월 1일 돌아오겠다(I'll be back)”는 글을 남겼다.

영화 터미네이터5는 사라 코너와 존 코너의 아버지인 카일 리스의 젊은 시절을 그리는 3부작 프리퀄 작품으로 '토르 : 다크 월드'의 앨런 테일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아놀드 슈왈제네거를 비롯해 에밀리아 클라크, 제이 코트니 등과 함께 이병헌이 출연했다.

이병헌과 함께 출연하는 여배우 에밀리아 클라크는 1987년생으로 지난 2011년 미국 HBO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리즈에 출연해 스타덤에 올랐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미국 영화 비평지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로 꼽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병헌은 영화에서 T-1000역을 맡은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