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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송종국 아내 박잎선 주연 ‘눈물’ 오디션 낙방 “노출이 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8 11:13
2014년 8월 8일 11시 13분
입력
2014-08-08 11:04
2014년 8월 8일 1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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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잎선 눈물, 이유리, 송종국, 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촬영
박잎선 눈물, 이유리, 송종국
축구선수 송종국의 아내 박잎선이 배우 이유리를 위로했다.
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3’)에서는 ‘살림의 여왕’ 특집으로 방송인 박잎선,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 배우 이유리, 개그우먼 이국주가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 방송에서 서울예대 방송연예과 연기 전공 출신임을 밝힌 박잎선은 “2001년 개봉작 영화 ‘눈물’ 주인공 새리 역으로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야기를 들은 이유리는 깜짝 놀라며 “나도 과거에 ‘눈물’ 오디션을 봤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출연은 안 시켜주셨다. ‘눈물’ 오디션만 보고 떨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박잎선은 “출연 안 하길 잘했다. 생각보다 노출이 좀 있었다”고 위로했다.
박잎선은 “당시 영화에서 내가 숏커트 머리를 하고 있어서 남편 송종국이 못 알아봤다”고 말했다. 이어 “이후 (송종국은) 그 사람이 나라는 걸 알고 한 달 동안 충격에서 나오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MC 유재석은 “이유리도 오디션을 봤지만 결국 출연은 박잎선이 한거냐”며 “이유리는 ‘눈물’ 오디션을 보고 결국 눈물만 흘린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눈물’은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가정에서도 버림받은 10대들의 반항과 폭력을 그린 영화다.
사진 = 박잎선 눈물, 이유리, 송종국, 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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