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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연우진·정유미 서로 호감 밝혀… 정사 장면까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7 15:54
2014년 8월 7일 15시 54분
입력
2014-08-07 15:52
2014년 8월 7일 15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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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에서 배우 연우진이 함께 영화에 출연한 정유미를 이상형으로 선택했다.
연우진은 지난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정유미에 대한 호감을 숨김없이 공개했다.
이날 윤종신은 “연우진이 ‘라디오스타’ 사전 인터뷰에서 ‘정유미 같은 스타일을 좋아한다. 공개연애 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폭로했다.
그러나 연우진은 이런 폭로에 당황하지 않고 “정유미 같은 털털한 여자가 이상형이고 외모도 동양적으로 생긴 사람이 좋다”고 마음을 전달했다.
이런 연우진의 대답에 정유미는 어깨를 치며 “술 한잔 할까?”라는 과감히 발언하며 자신이 이상형으로 선택된 것에 대해 호감을 나타냈다.
한편 연우진과 정유미는 영화에서 정사신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정유미는 “‘터널’ 속에서 은밀한 일이 벌어진다”고 말문을 열었다.
정유미의 예고에 MC 김구라는 “공포영화의 묘미는 원래 정사 장면이 아닌가. 보통 정사 도중 누군가가 죽게 된다. 기대가 된다”면서 흥미를 드러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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