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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 선수자격 박탈…무단이탈·마사지·교통사고 ‘징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6 21:11
2014년 8월 6일 21시 11분
입력
2014-08-06 17:03
2014년 8월 6일 17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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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 DB
‘김원중 김연아 남자친구’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국군 체육부대 소속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 병장이 합숙소를 무단이탈한 뒤 교통사고까지 당한 사실이 전해졌다.
6일 국방부는 “지난 6월 27일 김 병장과 이모 병장, 이모 상병 등이 경기 일산 합숙소에서 민간인 코치에게 ‘음료수를 사러간다’고 말한 뒤 숙소를 이탈해 차를 몰고 나가 마사지 업소를 갔다가 복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으나 이를 은폐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마사지를 받고 복귀하다 음주 운전차량과 충돌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이 병장이 운전을 했고 김 병장은 조수석에 타고 있었으며, 이 업소는 퇴폐 마사지 업소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처벌 때문에 사고 사실을 한 달 넘게 숨겨왔지만 최근 익명의 제보를 받은 국방부가 조사에 나서 해당 병사들과 관리에 소홀했던 코치, 부대 간부 등 총 5명을 징계 처분했다.
그동안 김 병장은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민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나머지 병사들은 가벼운 찰과상을 입어 훈련에 복귀했다.
‘김원중 김연아 남자친구’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원중 김연아 남자친구, 충격이다” , “김원중 김연아 남자친구, 한 달 넘게 숨기다니” , “김원중 김연아 남자친구, 처음부터 연아가 아깝더라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 병장 등은 체육부대 소속 선수 자격이 박탈되고 일반 보직으로 변경될 예정이며 김 병장은 현재 국군수도병원으로 옮겨졌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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