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셨어요’ 송선미, 20대 동안 미모 ‘찬사’…40대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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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3일 13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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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식사하셨어요 송선미/SBS
사진제공=식사하셨어요 송선미/SBS
식사하셨어요 송선미

배우 송선미(40)가 화장을 지운 민낯에도 굴욕 없는 미모로 찬사를 받았다.

3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는 MC 이영자와 요리연구가 임지호, 송선미가 지리산과 경상남도 하동으로 1박2일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식사하셨어요’ 송선미는 화장을 지운 민낯을 공개했다. ‘식사하셨어요’ 송선미의 민낯 미모에 이영자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식사하셨어요’ 이영자는 송선미의 민낯에 대해 “아무리 여배우라지만 밤 12시가 다 됐는데도 다크서클이 없다”며 “사람들은 연기보다 피부를 더 쳐줄 걸”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식사하셨어요’ 송선미는 “그게 과연 좋은 걸까 싶다”며 “속상하다. 난 연기로 인정받고 싶다”고 응수했다.

또 ‘식사하셨어요’ 송선미는 피부 관리 비결에 대해 비싼 화장품 대신에 샘플 활용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사진제공=식사하셨어요 송선미/SB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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