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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가연 “패륜적 악플 위주로 고소…폴더 만들어 관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31 13:53
2014년 7월 31일 13시 53분
입력
2014-07-31 13:39
2014년 7월 31일 13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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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악플’
배우 김가연(42)이 악플러 고소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미저리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조관우, 방송인 김가연, 유상무, 씨스타 다솜이 출연했다.
이날 김가연은 악플러 고소라는 물음에 대해 “고소는 하루 만에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김가연은 “고소한 건수로 따지만 80여 건이고 그중 처벌된 건 40건 정도”라면서 “패륜적인 악성 댓글 위주로 고소했다. 일반적인 비난은 그냥 넘어간다”고 밝혔다.
이어 “나도 처음에는 참았는데 열아홉 살 딸을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자꾸 남편과 엮는다. 그래서 화가 나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가연은 “한 번 찍히면 그 사람을 요주의 인물로 분류해 폴더를 만들고 계속 조사해 관리한다. 실시간으로 댓글을 점검해 악플이 발견되면 지우기 전 스크린 샷으로 먼저 캡처한 뒤 해당인물 폴더로 바로 옮겨 저장한다”고 설명했다.
MC 윤종신은 “김가연의 집에 가면 게임용 임요한 컴퓨터와 김가연이 악플 관리하는 컴퓨터가 따로 있다. 김가연 컴퓨터가 계속 돌고 있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김가연 악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가연 악플, 고소할만하네” , “김가연 악플, 패륜적 악플이라니 충격이다” , “김가연 악플, 사람들 진짜 못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가연은 2011년 2월 임요한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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