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아우디 R8’ 타는 손흥민과 ‘만남’… 꽃다발까지 선물

동아닷컴DB.

‘걸스데이 민아, 손흥민, 아우디 R8’

걸스데이 민아(21)와 축구선수 손흥민(22)이 아우디 R8을 타고 만남을 가졌다.

종합일간지 더팩트는 “걸스데이 민아와 손흥민 선수가 핑크빛 데이트를 즐겼다”고 29일 오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민아와 손흥민은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 이들은 이틀 동안 약 4시간의 짧은 만남을 가졌으며, 손흥민은 민아에게 꽃다발을 선물하기도 했다. 특히 데이트를 할 때 사용한 손흥민의 슈퍼카 아우디 R8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손흥민, 아우디 R8’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걸스데이 민아랑 어떻게 친해졌지?”, “아우디 R8 타고? 꽃다발 선물 로맨틱하다”, “걸스데이 민아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아가 소속된 걸스데이는 신곡 ‘달링’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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