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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형택, 도라에몽 사랑…에몽이 건드린 친구에 "집에서 나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9 14:59
2014년 7월 29일 14시 59분
입력
2014-07-29 14:20
2014년 7월 29일 14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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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KBS 2TV 안녕하세요 방송캡처
배우 심형탁이 만화 캐릭터인 도라에몽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연예인 고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창민, 이현, 포미닛 현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심형탁은 첫 번째 고민의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그는 "도라에몽과 30년 째 우정을 쌓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심형탁은 도라에몽을 좋아하게 된 계기에 대해 "도라에몽은 내가 힘들 때마다 친구가 돼 줬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금도 도라에몽 열쇠고리와 지갑을 갖고 다닌다며 집에는 대형 도라에몽 침대까지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심형탁의 대학 동기가 출연해 심형탁과 얽힌 도라에몽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심형탁의 친구는 "심형탁의 집에 놀러간 적이 있는데 도라에몽을 안고 행복에 젖어있더라. 도라에몽 인형이 신기해서 목 좀 돌려보고 건드렸더니 인형이 말을 못하게 됐다"며 "그걸 본 심형탁이 집에서 나가라고 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심형탁은 "조금 건드린 게 아니다. 막 돌리고 그랬다. 그 후로 6개월 간 연락을 안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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