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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2’ 오정세, “대박나면 고수희-이경영 커플 밀어주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9 14:11
2014년 7월 29일 14시 11분
입력
2014-07-29 14:00
2014년 7월 29일 14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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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희 이경영 사진=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고수희 이경영
배우 오정세가 영화 ‘타짜-신의 손’ 흥행 공약을 내걸었다.
영화 ‘타짜-신의 손’(타짜2) 제작보고회가 29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렸다. 연출을 맡은 강형철 감독과 배우 김윤석, 최승현, 신세경, 이하늬, 이경영, 고수희, 오정세 등이 참석했다.
이날 오정세는 “영화가 대박나면 고수희-이경영 커플을 밀어주겠다”며 “내가 주례를 보고 박효주가 사회를 보겠다”고 말했다. 실제 고수희와 이경영은 손깍지를 하는 등 남다른 호흡을 보였다.
이후 이경영은 “고수희의 속마음을 알고 싶다. 작품 내내 사적인 자리에서 내게 보내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았다”고 말했다.
고수희는 “언제 한 번 이경영 선배님을 만날 수 있을까 고민했다. ‘써니’에서도 함께 출연했지만 마주친 적이 없어서 이번이 기회라고 생각해 들이댔다”며 “존경을 넘어 남자로서 좋다”고 말해 미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한편 영화 ‘타짜-신의 손’은 삼촌 고니(전편 조승우 분)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탑 분)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9월 초 개봉 예정.
고수희 이경영. 사진= 동아닷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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