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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희, 이경영을 보는 진한 눈빛…“남자로서 좋아한다” 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9 19:54
2014년 7월 29일 19시 54분
입력
2014-07-29 13:44
2014년 7월 29일 13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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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희 사진=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타짜2 고수희, 이경영
타짜2에 출연한 배우 이경영이 후배 고수희의 눈빛을 언급했다.
영화 ‘타짜-신의 손(이하 타짜2)’ 제작보고회가 29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렸다. 연출을 맡은 강형철 감독과 배우 김윤석, 최승현, 신세경, 이하늬, 이경영, 고수희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경영은 “고수희의 속마음을 알고 싶다. 작품 내내 사적인 자리에서 내게 보내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고수희는 당황하며 “아주 어릴 때부터 존경하던 배우님이셨다”고 대답했다. 이경영은 “그런 눈빛과는 달랐다”며 농담했다.
고수희는 “언제 한 번 이경영 선배님을 만날 수 있을까 고민했다. ‘써니’에서도 함께 출연했지만 마주친 적이 없어서 이번이 기회라고 생각해 들이댔다”고 설명했다.
고수희는 “존경을 넘어 남자로서 좋아한다”고 덧붙였고 MC 박경림은 “두 분 우정이 오래 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타짜2’는 삼촌 고니(전편 조승우 분)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탑 분)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9월 초 개봉 예정.
타짜2 고수희 이경영. 사진= 동아닷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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