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송일국 세쌍둥이, 3인 3색 탕수육 먹방 ‘폭풍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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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28일 13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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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세쌍둥이, KBS2 ‘슈퍼맨’ 화면 촬영
송일국 세쌍둥이, KBS2 ‘슈퍼맨’ 화면 촬영
송일국 세쌍둥이

배우 송일국의 세쌍둥이 대한-민국-만세가 탕수육 먹방(먹는 방송)을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세쌍둥이와 치과에 다녀온 뒤 중식당을 방문한 송일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세쌍둥이의 치과 진료로 밥도 먹지 못하고 정신없이 아이들을 챙긴 송일국은 차 안에서 급하게 빵을 사서 먹었다. 이 모습을 포착한 쌍둥이들은 자신도 빵이 먹고 싶다며 울음을 터트렸고, 송일국은 탕수육을 사주겠다며 아이들을 달랬다.

이후 중국 식당에 도착한 세쌍둥이는 탕수육을 폭풍 흡입하기 시작했다. 송일국은 탕수육을 먹기 좋게 하나하나 잘라줬고 대한, 민국, 만세는 야무지게 포크로 찍어먹었다.

대한이는 입에 집어 넣고 천천히, 민국이는 탕수육의 맛을 보며 먹었다. 또한 만세는 한 입 가득 집어넣고 먹는 등 귀여운 먹방을 선보였다.

사진 = 송일국 세쌍둥이, KBS2 ‘슈퍼맨’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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