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이번에는 옹달샘에 갖은 수모…돈뺏기고 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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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27일 14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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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이번에는 옹달샘에 갖은 수모…돈뺏기고 뺨까지

‘SNL 코리아’ 유병재가 이번에는 옹달샘에게 수모를 겪었다.

26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는 옹달샘 멤버인 개그맨 유세윤, 유상무, 장동민이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동민은 시도 때도 없이 소리부터 지르는 다혈질 캐릭터로, 유상무는 수시로 기분이 바뀌는 조울증 환자로, 유세윤은 SNS에 빠진 허세남으로 등장했다.

장동민은 매니저인 유병재에게 월급을 주던 중 “좀 빌려 쓰고 가져다 줄게. 빌려간 돈 받고 싶어? 그러면 이자 가져와”라고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여 유병재를 당황케 했다.

유세윤은 실연에 빠진 유병재와 함께 셀카를 찍고, 이를 SNS에 올리는 만행을 저질렀다.

또 유병재는 시도 때도 없이 싸우는 옹달샘 멤버들 사이에 끼어 이유 없이 뺨을 맞는 등 수모를 겪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자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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