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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연예인들, 유채영 애도 물결…“아픔 없이 쉬길”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4-07-24 10:13
2014년 7월 24일 10시 13분
입력
2014-07-24 10:09
2014년 7월 24일 1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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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50엔터테인먼트
24일 오전 가수 유채영(41·본명 김수진)이 위암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에 동료 연예인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선고 받아 투병 중이던 유채영은 이날 오전 8시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생을 마감했다.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은 트위터에 “오늘 또 사랑하는 동료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하늘도 비를 뿌리며 함께 울어줍니다.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채영아, 부디 아픔 없는 그 곳에서 편히 쉬렴. 미안하다”며 고인의 죽음을 애도했다.
연기자 최정윤은 “부디 편안한 잠 이루시기를 많은 사람들을 위해 지어주셨던 밝은 미소. 기억할게요. 편안히 쉬세요”라는 애도의 글을 남겼다.
연기자 조민아도 “기도 많이 했는데 우리 곁을 떠났네요. 채영언니 항상 밝은 언니셨는데 그 곳에선 몸도 마음도 아프지 말아요. 언니가 주고 가신 따뜻한 사랑, 웃음 오래 오래 기억할게요”라고 비통한 마음을 전했다.
작곡가 윤일상은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제게 유채영 씨는 정말 밝고 멋졌던 아티스트로 기억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밝혔다.
가수 하하는 “아 누나. 편안히 쉬세요. 누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영면을 빌었고, 개그맨 김경진과 방송인 공서영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는 글로 유채영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유채영은 1989년 그룹 ‘푼수들’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후 그룹 어스와 쿨의 멤버로 활동했다. 1995년 쿨을 탈퇴한 이후에는 솔로 가수로 전향해 활동했으며,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과 영화에서 다양한 끼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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