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택시’서 훈남 남편 공개, 과거 이상형 언급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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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23일 14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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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화면 캡쳐
최정윤

배우 최정윤이 훈남 남편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최정윤은 신혼집 공개와 더불어 웨딩사진, 남편 윤태준과 함께 찍은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사진 속 잘생긴 외모를 지닌 그의 남편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는 이날 방송 중 최정윤과 전화 통화를 하면서 “(아내가)착해서 반했다”고 말하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정윤 남편, 훈남이다”, “최정윤 남편, 멋있다”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런 가운데, 과거 최정윤의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08년 4월 최정윤은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에 출연해 “남편감으로 2세를 위해 키 180cm가 넘는 남자를 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또 “대화가 잘 되고 마음과 마음이 통할 수 있는 남자가 좋다”며 “때론 아빠 같고, 오빠 같고, 동생 같은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인 4세 연하의 윤태준과 백년가액을 맺었다.

최정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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