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아내 손태영 둘째 임신, 태명이 ‘하트’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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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23일 13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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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권상우-손태영/손태영 페이스북
사진제공=권상우-손태영/손태영 페이스북
권상우-손태영

배우 권상우의 아내 손태영이 둘째를 임신했다.

23일 권상우의 소속사 벨엑터스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손태영은 현재 임신 11주차에 접어들었다.

소속사 측은 “손태영 씨의 임신 소식을 듣고 권상우 씨가 매우 기뻐했다. 주변 지인들도 축하를 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권상우-손태영 부부의 둘째 아이 태명은 ‘하트’로, 첫째 룩희가 지어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8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2009년 2월 아들 권룩희를 얻었다.

한편 권상우는 현재 SBS 월화드라마 ‘유혹’에 출연 중이다. 손태영은 최근 TV조선 금토드라마 ‘불꽃속으로’ 촬영을 마쳤다.

사진제공=권상우-손태영/손태영 페이스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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