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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남녀 ‘속궁합’이 결혼조건? 난 고려 안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3 19:48
2014년 7월 23일 19시 48분
입력
2014-07-23 07:20
2014년 7월 23일 07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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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속궁합’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MC 이효리는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에서 ‘결혼할 때 속궁합을 고려해야 하느냐’는 주제로 출연진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효리는 속궁합에 대해 “난 고려 안했다”면서 “사랑하면 다 좋지 않냐. 난 특별히 속궁합이 있다는 생각이 안 들더라”고 소신 있게 말했다.
이어 이효리는 “내가 잘 맞는 사람만 만난 건가? 운이 좋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이효리는 “근데 사랑할 땐 손만 잡아도 좋지 않냐”고 동의를 구했다.
그러자 MC 홍진경도 “사랑하면 옷깃만 스쳐도 떨려 죽겠는데 ‘(속궁합이) 맞네 안 맞네’ 그건 아니라고 본다”고 가세했다.
이효리는 기타리스트 이상순과 지난해 9월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매직아이’는 세상의 숨겨진 1mm가 보인다는 취지로 여성 MC들이 주축이 된 새로운 포맷의 토크쇼다. 이효리, 홍진경, 문소리 등이 MC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제공=이효리/SB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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