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日 투어서 오빠 박신원과 함께 무대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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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22일 14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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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A.L.T.엔터테인먼트
사진=S.A.L.T.엔터테인먼트
배우 박신혜가 일본 투어에서 오빠 박신원 함께 무대에 올라 주목을 받았다.

박신혜는 지난 19일과 20일 오사카와 도쿄에서 ‘2014 Story of Angel in Japan’ 투어를 펼쳤다.

이날 박신혜는 총 6곡의 무대를 1부에서 선보였다. 그간 출연한 작품 OST는 물론 ‘넌 이별 난 아직’, ‘팔베개’, ‘My Dear’ 등을 라이브로 소화해 팬들을 열광시켰다.

특히, ‘새까맣게’와 ‘My Dear’, ‘팔베개’는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한 ‘My Dear’의 작곡가인 오빠 박신원과 함께 했다. 박신혜의 오빠 박신원은 작곡가 겸 기타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박신혜의 오빠 박신원은 기타 연주와 함께 어쿠스틱 감성이 묻어나는 라이브로 동생 박신혜의 무대를 더욱 빛냈다.

1부에 이어 2부에서는 드라마 ‘상속자들’ 이야기와 망고주스 만들기, 차은상 따라잡기 등 팬들과 함께하는 토크시간으로 진행됐다.

한편, 박신혜와 그의 오빠가 함께한 무대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신혜 오빠 박신원, 멋있다”, “박신혜 오빠, 동생 못지않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신혜 오빠. 사진=S.A.L.T.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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