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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처세왕’ 이열음, 간담회 도중 ‘눈물 펑펑’… 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2 11:38
2014년 7월 22일 11시 38분
입력
2014-07-22 11:37
2014년 7월 22일 11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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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DB.
배우 이열음이 드라마 기자간담회 도중 눈물을 쏟았다.
지난 21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CJ E&M 스튜디오에서는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의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이열음은 극중 홀로 짝사랑하는 것에 대한 질문에 “외롭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라고 대답하며 눈물을 보였다.
옆에 앉은 이하나는 이열음의 눈물에 “최근 감정신을 많이 찍었다. 그래서 몰입해 있었던 것 같다”면서 “이열음의 눈물에만 집중하지 말아달라. 19살의 감성 때문인 것 같다”고 위로했다.
한편 ‘고교처세왕’은 철없는 고교생 이민석(서인국)이 형을 대신해 대기업 본부장으로 입사해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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