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민낯은?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7월 16일 20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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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의 민낯이 공개됐다.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서울 진 김서연이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것.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은 1992년생으로 올해 22살이며, 이화여대 경영학과에 재학 중. 김서연은 172cm의 키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후보자들을 압도했다.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김서연은 "머리 위 왕관의 무게가 느껴진다. 어제 피곤해서 꿈도 꾸지 못하고 두세 시간 밖에 못 잤다. 이 자리는 제 노력만으로 이룬 자리가 아니다"며 소감을 말했다.

앞서 김서연은 미스코리아 대회 준비 합숙과정을 담은 KBS2 다큐멘터리 3일에서 민낯의 청초한 모습을 보이며 "한국의 당당한 대표가 되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당찬 각오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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