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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오늘의 채널A]활쏘며 낚시하며 사는 남자
동아일보
입력
2014-07-15 03:00
2014년 7월 15일 03시 00분
이새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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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데까지 가보자(15일 오후 8시 30분)
‘당나귀를 사랑한 남자’ 조영운 씨를 만나본다. 전남 영광에 사는 그는 직접 만든 화살로 활쏘기를 즐기고, 배까지 만들어 낚시를 한다. 20여 년 동안 성실한 가장으로 살아온 그가 도시를 떠나 산골 생활을 하게 된 사연을 들어본다.
#갈 데까지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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