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마마무, 셀프 디렉팅 녹음현장 공개…“자생돌 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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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14일 18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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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사진=마마무 공식 페이스북 영상
마마무. 사진=마마무 공식 페이스북 영상
마마무.

신인 걸그룹 마마무(MAMAMOO)가 셀프 디렉팅 녹음현장을 공개했다.

마마무는 10일 자정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Mr. 애매모호’ 안무도 직접! 무대에서 신나게 즐기는 진정한 실력파 그룹! 마마무! 녹음도 알아서 척척! 그들의 생생한 녹음디렉 현장속으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마마무는 ‘자생(自生)돌’답게 디렉터의 도움 없이 멤버들 스스로 녹음 디렉팅을 하고 있다.

멤버들은 녹음 중간중간 아카펠라로 화음을 맞추며 가창력과 팀워크를 동시에 과시하고 있다.

마마무는 디렉팅 외에도 이번 데뷔 미니앨범 타이틀곡 ‘Mr.애매모호’의 안무를 직접 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곡에 맞는 의상과 스타일 콘셉트 기획 회의에 참여해 앨범 준비에 열의를 보였다. 또한 수록곡 ‘내맘이야’는 멤버 화사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솔로곡이다.

한편, 마마무가 직접 녹음하고 편집한 음원 ‘Love me(러브미)’는 마마무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마마무. 사진=마마무 공식 페이스북 영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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