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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KBS 7기 개그맨 총출동… 박수홍, 임재범-김수용 신경전 폭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11 11:08
2014년 7월 11일 11시 08분
입력
2014-07-11 10:37
2014년 7월 11일 1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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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
KBS 7기 개그맨들이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였다.
이 자리에서 개그맨 박수홍은 김수용과 임재범의 과거 신경전을 폭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KBS 공채 7기 개그맨 박수홍, 남희석, 최승경, 김수용이 출연했다.
이날 박수홍은 “과거 김수용이 가수 임재범과 싸움이 붙은 적 있다”며 “이건 전설로 내려져 오는 일이다”라고 전했다.
박수홍은 “김수용이 당시 덩치도 크고 수염 자국도 있어서 여의도 터줏대감이었다”면서 “그런데 항상 가던 카페에 임재범이 무시무시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앉아있더라”고 당시 상황을 밝혔다.
이어 “김수용이 복화술로 '오늘 관 짜라'고 했고, 당시 임재범이 다가와 ‘깔아’라고 말하며 담배를 본인의 몸에다 대고 껐다”고 말했다.
박수홍은 “이를 본 김수용이 ‘사람 잘 못 본 것 같다. 사실 제가 여의도 출신이다’라며 구구절절하게 상황 설명을 하더라”고 덧붙였다.
김수용은 "당시 ‘죄송합니다’라는 말이 안 나올 정도로 무서웠다"고 속내를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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